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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욱 갑질논란,운전기사 증언

우리 사회의 갑질논란은 대중의 큰 분노를 사게 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출발선상이 다른 재벌가의 갑질논란은 더욱더 대중의 공분을 사게 되는 일이죠.


대림산업 재벌3세 이해욱 부회장


이런 일이 끊임 없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대림산업 재벌3세 이해욱 부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운전기사 증언을 하나하나 들어보면 정말 속터지는 일의 연속이네요.

인격 비하 발언과 폭행은 다반사입니다.



ㄱ씨: "출발할 때부터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했다."


"고개를 뒤로 돌려 차선을 변경하던 도중,대형트럭이 끼어들어 정말 죽는 줄 알았다.1초만 늦었어도 가족들 다시는 못 봤을 것"



"사이드미러를 접고 출발하는 날은,도착할 때까지 몇 시간이고 상관없이 쉴 새없이 욕석과 인격 비하적인 발언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오죽했으면 3일 동안 밥을 한 끼도 못 먹었다."





"운전 지시도 까다로워 계속 긴장하고 있는데다 뒤에서 계속 욕하고 인격을 무시 발언이 날아오니까 밥이 도무지 넘어가질 않더라.살이 쫙쫙 빠졌다."


"사람을 종이컵보다 더 쉽게 버린다."



ㄴ씨: "인간 내비게이션이자,도로에서 차량 중계자였다."


"이 세상에 있는 욕이란 욕은 그의 입에서 다 나왔다."


운전기사 B 씨: "운전 중인 기사의 머리를 마구 때리기도....마치 지옥 같았다."


"부회장 운전대 잡은 지 며칠 만에 환청이 들리고 불면증에 시달렸다."



"대림산업 근처는 가고 싶지도 않다."


"이해욱 부회장이 뒷자리에서 물병을 던지는 등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



갑질, 특히 재벌들의 갑질은 척결해야할 사회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