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마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아이 엠 마더 2019 넷플릭스의 '아이 엠 마더'(2019)를 보면서 인간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사전적 정의의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며, 사고와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문명과 사회를 이루고 사는 고등 동물'이라 한다. 그런데 이런 정의로는 인간을 정의 내리기에 부족하다. 그보다 더욱 복잡한 사고방식, 행동 패턴, 감정 표현 등을 지녔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 인간을 정의하는 많은 말이 있지만 인간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만큼 인간은 복잡다단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화 속의 인간의 미래를 보면 어두운 미래를 그리는 영화가 많다. '디스토피아'라 불리는 암울한 미래는 '터미네이터'처럼 핵전쟁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아이 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