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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코프로비엠 박순혁 작가 최신 적정가

고점 대비 반토막난 이차전지 관련주

수주 공시 공시해석

에코프로 BM이 삼성 SDI 내년 1월 1일부터 5년간 43조 8천억 원 규모의 양극제 수주 공시 해석(feat. 박순혁 작가)

-증권거래소의 엄격한 기준에 맞아야 공시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 나와 있는 금액은 이제 다 확정돼 있는 것이고 최소 물량으로 봐야 합니다.

-지금 공급하는게 이제 역산해 한번 추산해 볼 수가 있는데 양극제 가격이 대략 톤당 4천만 원 정도 잡으며 110만 톤에 해당되는 물량을 향후 5년 동안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삼성 SDI향 이제 NCA 연 22만 톤인데 이제 톤당 7천만 원으로 계산하게 되면 연평균 15조 4천만 원에 매출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금액은 22년도 에코프로비엠 매출이 5조 4천억, 23년도 7조 5천억 정도 예상이 되는데 22년 대비 세배 23년도 대비 두 배의 매출이 삼성 SDI향 물량만 이만큼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LG엔솔향 NCMX 양극제는 지금 계속해서 얘기가 되고 있고 LFP 하이망간 같은 신규 양극제 쪽도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에코프로BM이라는 회사는 26년 연평균 50조 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제가 밸류에이션 할 때 50조 원 정도 매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대로 맞는 방향으로 가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매도 세력 결탁

-2차전지 주식에 공매도 세력들이 결탁해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 BM에 공매도를 쳤던 외국인, 기관들이 지금 1조 6천억 원의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에코프로, 에코프로BM 주가를 안 올라가는 쪽으로 증권거래소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2차 전지 담당 애널리스트들도 그런 이제 공매도 세력 들고 다 결탁해서 27년에 71만 톤에서 이제 50조 원에 매출이 발생할 거라고 이제 밸류에이션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쓰는 애널리스트를 아무도 없습니다.

-24년에 지금 있는 계약도 취소될지 모른다 하는 리포트를 썼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매도 의견 냈다는 거잖아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여의도에서 만연하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금융감독원이나 용산의 대통령 비서실 가만히 눈 뜨고 보고 있으면 안 되죠.

이 나라의 장래와 미래가 달린 건데 제대로 관리 감독하고 정리해 줘야 할 것 아닙니까?

 

에코프로비엠 추가 상승 가능한가?

많은 분들이 궁금하시는 게 하루짜리 단발성 상승로 끝나고 내일부터 빠질 것이냐 아니면 상승이 이어질 것이냐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하실 거잖아요.

21년 9월 대규모 10조 원의 계약 체결이 발표되고 그 이후에 그래프가 어떻게 움직였냐 보시면 8만 원이었던 주식이 11월 18일까지 14만 2천 원으로 고점을 찍었습니다.

72% 추가 상승한 것입니다..

이때 2차 전지 관련주들이 다 같이 올랐어요.

에코프로비엠의 경우는 대장주가 되어서 불을 뿜었던 것이고요.

 

추가수주 가능성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삼성 SDI 계시다가 최근에 에코프로 쪽으로 합류하셨습니다.

신규 양극재 채택할 때 테스트 기간이 대략 한 5년 정도가 걸립니다.

지금 발표되고 있는 삼성 SDI 쪽 신규 들어가는 것도 이미 5년 전부터 테스트를 쭉 해서 계약서 사인해서 발표하는 거거든요.

마찬가지로 LG엔솔하고 에코프로 BM 간에도 지금 계속 물 밑에서 테스트하고 그런 것들이 이미 지난 수년 전부터 계속 얘기가 되고 있다는 얘기고요.

 

충북 오창에 도로를 사이에 두고 LG에너지솔루션하고 에코프로가 붙어 있어요. 

양극제 에코프로 BM에서 실어서 LG엔솔 주고 LG엔솔에서 테스트하고...

지금 계속 테스트하고 있을 겁니다.

 

 

22년 10월 에코프로비엠 로드맵 발표를 살펴보면 프리미엄급 울트라하이니켈 삼원계, 미드 니켈 쪽에서 코발트 프리, 그다음에 엔트리 급에서 LFP 같은 것들은 개발하고 있고 앞으로 대응할 것이다.

71만 톤 케파 발표할 때 이것들은 뺐다고 얘기했거든요.

최근 24년에서 25년에 이제 한국에서도 LPF배터리를 만들어 전기차 회사에 납품할 것이라 하는데 모두 에코프로비엠 거예요.

케파 계획을 발표한 것을 보면 26년까지 1년 앞당겨질 것 같고요.

 

 

양극제 톤당 매출액을 7천억 잡고 밸류에이션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며 미국 알버 아이라고 리튬 크게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곳 대표가 2030년까지는 공급 위기다라고 얘기했고 전직작(금양)에서 이제 콩코 쪽에도 리튬 개발을 하고 몽골에도 리튬 광산 개발을 하잖아요.

금양은 업계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아요.

리튬 쇼트 지는 분명합니다.

리튬이 쇼트 지며 리튬 가격 올라가고, 그러면 양극제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톤당 4천억이지만 리튬 가격이 상승해서 대략 한 7천억 정도까지는 갈 수밖에 없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믹스가 개선되는 효과

 

(중략) 똑같은 물량을 팔아도 휴대폰 배터리나 배터리용 양극제 아니면 전동공급 쪽에 들어가는 양극재는 단가가 쌉니다.

전기차는 비쌉니다.

26년 매출액 71만 톤에다 7천억 곱하면 매출액은 50조 원, 매출액 기준 연평균 75%, 여덟 배 정도 매출이 성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영업 이익률을 곱하면 이익단이 나오는데 영업 이익률은 12% 잡고 있습니다.

양극재 회사는 갑입니다.

갑이 더 달라 그러면 더 줘야 해요.

 

에코프로비엠 적정 주가

매출액 하고 영업이익률 하고 계산해서 26년 적정 시가 총액은 173조 원이고 주가로 환산하면 177만 원입니다.

2026년까지 2년 정도 갖고 가면 대략 현 주가 대비 다섯 배 정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박순혁 작가님만 믿자!

애널리스트 리포트, 신문기사, 증권거래소, 공매도 세력 모두 다 한통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