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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배경지식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배경지식

아직 관람 전이긴 하지만 관심가는 영화입니다.

배트맨과 슈퍼맨은 모두 인류를 위한 슈퍼히어로들인데 그들은 왜 싸워야만 했을까요?

 

 

일단 이런 궁금증이 생겼다면 이 영화는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어벤저스로 대표되는 마블코믹스에 가려져있는 DC코믹스가 부활하는데는 충분할테니까요.

 

 

DC코믹스의 캐릭터는 배트맨,슈퍼맨,원더우먼,파이어스톰,그린랜턴 등이 있습니다.

 

 

  

'슈퍼맨'(헨리 카빌), '다크 나이트' 시리즈(크리스찬 베일), '그린 랜턴'(라이언 레이놀즈)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는 슈퍼맨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인 '맨 오브 스틸' 그리고 배트맨 시리즈인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이어지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을 보면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입니다.

우리말로 풀이하면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여명'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 작품은 2017년도 개봉하게 될 '저스티스 리그1'과 이어지는 작품이라 보여집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어벤져스와 같이 DC 코믹스 캐릭터들의 모임인 슈퍼히어로 팀입니다.

 

 

주요 멤버로는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그린 랜턴,플래시,마샨 맨헌터,아쿠아맨 등입니다.

DC코믹스의 세계관인 인피니트 크라이시스에 따라 저스티스는 결성,해체,리부트가 되는 듯 합니다. 





저스티스는 어벤져스 프로젝트의 대항마로 제작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그린 랜턴:반지의 선택'의 흥행 실패로 미뤄지다가 어벤저스의 흥행 성공으로 다시 재추진이 되어 나온 결과물로 보여집니다.

 

클락 켄트/슈펴맨 역, 헨리 카빌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 벤 애플렉

 

원더우먼 역, 갤 가돗

 

여기서 배트맨 역에 그동안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이 아닌 벤 애플렉이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저스티스 리그'가 이 캐스팅으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한다면 캐스팅이 잘 됐다 할 것이고, 흥행에 실패하게 된다면 아마도 논란에 불이 붙을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