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6'에서는 '3개국어는 기본이지 말입니다.연예계 뇌섹스타'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외국어 구사 능력과 외국어를 배우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어 하나만 해도 글로벌한 스타일텐데, 3개 국어가 기본인 스타들의 외국어 구사능력 정말 부럽네요.
정준영은 필리핀 타갈로그어까지 구사를 한다고 합니다.
필리핀은 영어도 공용어인데, 필리핀 원주민어를 어떻게 배우게 됐는지 신기하네요.
게다가 영어,일본어,중국어까지...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잘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사업차 유럽,인도네시아 등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타입이라 하네요.
한국에는 19살 때 왔다가 일본 쪽에도 공연을 하면서 일본어도 익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3위는 김고은인데요.
김고은도 영어와 중국어를 거의 완벽하게 구사한다 합니다.
그 이유가 4살 때부터 중국에서 자랐고, 10년 정도 중국에서 지냈다 하네요.
현지에서 살면서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게 가장 좋은 외국어 습득 방법이긴 한 것 같네요.
다음은 IQ 148로 뇌섹스타로 잘 알려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랩몬스터의 개인기는 흑인 영어라고 하네요.
외국생활로 자연스럽게 체득한 스타와 달리 랩몬스터는 영어는 뉴스나 영화보면서 배웠고, 중국어 일본언느 꾸준히 공부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운 영어로 미국 방송에서 인터뷰로 무리없이 영어를 구사하였죠.
중학교 때는 처음 본 토익을 850점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공부도 굉장히 잘해서 고등학교 때는 전국 1.3% 안에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에릭남도 엄친아로 유명하죠.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생한 재미교포인 에릭남.
영어는 자연스럽게 익혔고, '위대한탄생' 출연 당시 연봉 1억원의 D사에 합격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한국행을 했다고 합니다.
스페인어도 잊지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고 하네요.
송혜교도 영어,중국어,일본어를 구사한다고 하네요.
영어가 처음에 좀처럼 늘지 않자 영어를 익히기 위해 3개월 동안 어학연수도 했다고 합니다.
대본을 외워야 하는 암기력이 필수이니 연기자들이나 방송인들은 이런 암기력을 바탕으로 외국어도 쉽게 정복하는 듯 하네요.
1위 김혜수
영어,스페인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총 5개 국어 구사
1998년 '투 타이어드 투 다이' 출연 당시 대사가 전부 영어로 소화해야 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합니다.
2위 박신양
한국어,일본어,영어,러시아어
2007년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에서 영어로 강의하여 영어 회화에 능통하게 되었다 합니다.
1992년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러시아 유학을 떠나 모스크바에 온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합니다.
6위 전현무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 4개 국어 구사
언론고시 3관왕,대기업 합격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카투사를 마치며 영어 마스터.
중국 여대생과 화상채팅을 하는 것을 계기로 중국어 선생님과 회화 연습을 하며 중국어를 익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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