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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분노 베트남 액션 영화

2019년 작품인 '분노'는 넷플릭스 영화이다.

베트남 액션 영화로 우리나라 영화로 비교해보자면 '아저씨'와 스토리가 비슷하다.

다만, '분노'는 아저씨가 아닌 응오타이번이라는 여자 배우가 나온다는 점이다.

 

영어 제목은 'Furie'이다.

베트남어로 대사가 진행되며, 베트남어 제목은 'HAI PHUONG'인 듯하다.

 

응오타인번은 베트남 배우로 1979년생이다.

171cm의 키를 지녔고, 나이는 2020년 만 40세이다.

출연 작품으로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천하대전 왕좌의 전쟁' 등이 있다.

 

영화 속에 보이는 베트남의 모습은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며,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베트남의 주변국으로는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이 있다.

 

빈민들이 많아서인지 옷을 입은 모습도 매우 낙후되어 있는 편이다.

인구는 1억 명에 가깝고, 인구밀도가 높다.

베트남에는 길거리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것이 흔한 풍경이다.

당연히 매연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높은 편이다.

 

베트남은 공산당이 집권한 나라이다.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받아들였다.

박항서 감독에 의해 축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베트남에도 당연히 한류 드라마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분노'라는 영화가 '아저씨'와 스토리의 궤가 같은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라 추측해본다.

 

액션조차도 '아저씨'나 '존 윅'과 비슷하다.

독창성 자체는 떨어지지만 재미는 웬만한 중화권 액션 영화보다는 나은 것 같다.

 

넷플릭스로 인해서 이런 제3 국의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