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브리그'는 스포츠 드라마인가?
정치드라마인가?
재벌가에 귀속이 된 프로야구 구단과 그 권력관계를 파헤친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을 드라마 한 작품 같다는 느낌이다.
지상파의 저조한 드라마 시청률이란 편견을 깨고 시청률도 괜찮게 나온 '스토브리그'는 출연진, 스태프 포상휴가를 보내줬다고 한다.
이 정도 시청률이면 시즌2도 기대해볼만 하다.
그런데, 시즌2가 나온다면 작품의 퀄리티가 하향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시즌2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제작도 되지 않았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프로야구, 국내 프로축구 안 본다.
그런데, '스토브리그'는 재밌게 봤다.
'스토브리그'의 높은 시청률은 야구팬들의 지지를 받은 측면이 있어 보인다.
만약 시즌2가 만들어진다면 국내 야구가 아니라 해외야구 쪽으로 확장을 하는 것은 괜찮아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