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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VS조들호VS대박

월화드라마 시청률 전쟁이 시작됐네요.

MBC '몬스터',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SBS '대박'이 모두 첫방송이 시작됩니다.

'대박'이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이라는 점에서 좀 우세해보입니다.

 

 

KBS는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등이 잘나가고 있어 월화드라마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박신양을 투입했네요.

 

 

강지환-성유리의 '몬스터',박신양-강소라의 '동네변호사 조들호',장근석-여진구의 '대박'

 

어떤 드라마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지...

 





'몬스터'는 복수극이고, '대박'은 사극입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법정물이네요.

 

 

'몬스터'는 50부작입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작은 '뷰티풀 마인드'인데요.

5월에 방송예정이라 하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장편 드라마는 아닐 듯 합니다.

 

 

'대박'이 몇 부작인지가 분명치 않은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작품선택을 어느 걸 하느냐에 따라 비교적 긴 호흡을 함께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육룡이 나르샤'도 50부작이었는데요.

이런 긴 호흡의 드라마치곤 마지막까지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므로 작품의 길이도 작품을 선택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요즘은 결정장애라는 말이 있어서 자신이 결정을 하지 못하고 선택에 대세를 따르는 사람도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첫방의 시청률이 굉장히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대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거든요.

 

개인적 취향은 해피엔딩..

밝은 드라마를 좋아해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우선 선택하게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