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소식을 전하는 단평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는 2루타를 쳤고,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3차례 출루에 성공하면서 올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은 시범경기 첫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을 하였습니다.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 좀처럼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25명) 진입을 위해 박병호만큼 활약을 해줘야 할텐데 무안타로 부진하면서 팬들에게 걱정을 안기고 있네요.

 

 

득남을 하고 메이저리그에도 진출을 했지만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하게 되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수도 있고,이렇게 될 경우 메이저리그와 점점 멀어질 수도 있거든요.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06에서 0.300(40타수 12안타) 타점 12개,득점 6개로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대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81에서 0.250(36타수 9안타)로 하락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마이너리그에서 타격감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전망도 그리 밝지는 못한 편이네요.

 

 

비록 본경기가 아닌 시범경기지만 이 시범경기를 바탕으로 한 시즌을 전망하기에 그런 듯 합니다.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는 과정이 순탄치가 않아 연습이 부족했던 탓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