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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헤드리스 밸리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캐나다 나하니 국립공원은 세계 최대의 오로라와 아름다운 비경을 지니고 있는 곳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는 헤드리스 밸리(valley of the headless)나 데드맨 밸리(deadmen valley)라고 불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1898년 금광 6명의 사람이 머리 없는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되었기 때문인데요.

 

 

예전부터 전설적인 금광이 있다고 소문이 났던 이곳은 금광을 발견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합니다.

 

 

1905년 맥러드 형제도 그러한 인물이었고, 1917년 스위스 출신 마틴 조르겐손도 그런 인물이었죠.

그렇지만 예외없이 이들은 시신으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맥러드 형제

 

당시 경찰들은 죽음과 관련한 어떤 단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962년 과학자인 블레이크 맥켄지가 헤드리스 밸리의 죽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첫 원정대 파견했습니다.

지상 연구팀과 헬기 수색팀으로 나뉘어 원정을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얼마지나지 않아 통신이 두절되었고 시신과 헬기 또한 사라졌다 합니다.

 

이후에도 1965년 전문가로 구성된 6대의 국제 헬기 부대가 파견되었으나 첫 원정대와 같이 깜쪽같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지역주민들은 "금광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이다"라는 소문이 나면서 그 곳에 가기를 두려워 했습니다.

여러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데요.

 

최근에는 1990년 몇 달 간의 혹독한 생존 훈련을 한 2명의 대학생이 헤드리스 밸리를 찾았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이곳은 수백 명이 실종되고 '캐나다의 버뮤다 삼각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호기심에 이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합니다.

 

헤드리스 밸리와 관련한 주장들

1. 빅풋 소행설

미국과 캐나다 일대에서 목격되는 미확인 생명체로 캐나다 원주민 말로 '털이 많은 거인'을 뜻하는 '사스콰치'라고도 불립니다.

 

 

빅풋의 대표적 출몰지가 캐나타인 만큼 빅풋과 연관되었을 것이라는 설

1973년부터 목격담 속출

커다란 발자국과 악취를 풍기는 괴이한 털들이 발견

 

 

2. 헤드리스 밸리에 살고 있는 나하족의 소행설

나하족은 1천년 이상 나하니 국립공원에 살고 있다고 전해지는 전설 속 원주민 부족

1898년 6명의 남자가 사망한 사건 당시 나하족이 보물을 지키려 나하족일 가능성을 제기한 경찰

나하족은 전설로만 내려오는 이야기일 뿐 실체가 확인된 적은 없다고 합니다.

 

3. 다른 세계로 통하는 터널 존재 주장

헤드리스 밸리의 마지막 골짜기에 다른 세계로 통하는 터널이 있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으며 터널 속 미지의 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그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네요.

 

4. 미스터리한 불빛과 UFO목격담